김혜정
10년의 직장 생활 정리 후 골목 전쟁에 뛰어 들었다. 현재는 어린이대공원역에서 큰부자공인중개사 사무소를 운영 중이다. 골목 전쟁에서 버티기 위해, 매일 행동하고, 매일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한다. 전, 월세 아파트(집)는 그가 처한 상황이며, 한강이 보이는 신규 아파트(집)는 그의 꿈이다. 꿈을 생각하면 때로 박탈감을 느끼지만, 꿈이 없다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갈 수 없다. 꿈은 양면성이 있다. 이런 현실을 살기에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아파도 아프다고 말할 수 없단다. 다만 숨을 곳이 필요할 때 그만의 벙커를 찾는다. 책을 들고 종이냄새를 맡으면 아늑하고 편안해진단다. 그처럼 아파도 아픈 줄 모르는 이들과 책을 마주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이 따뜻한 벙커였으면 한다. 이들과 같이 공유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싶다. 미약하지만 열정이 많은 그는 건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부동산학과에 재학 중이며, 마라톤 풀코스 완주와 아마추어 성악을 배워 다양한 활동으로 성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