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수
하나. 1970년 경남 진주에서 4남매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명석초·중학교, 진주고등학교를 졸업 후 동국대학교에 들어갔다. 열심히 대학생활을 했고, 지금의 아내도 만났다. 졸업 후 ROTC장교로 임관하여 헬기조종사로서 치열하게 23년간 군 생활을 했다. 현재는 전역하여 서울을 방호하는 소임을 수행 중에 있다. 둘. 1994년 4월 아내의 고향인 포항에서 결혼하여 채린과 민채 두 딸을 낳았다.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서 20번 이사를 하면서 결혼생활을 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았다. 그리고 자녀들의 육아와 교육에 있어 너무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오늘까지 살아왔다. 언제나 아마추어라는 생각이 들지만 적어도 부끄럽지 않은 남편과 아빠로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셋. 이제까지 살아온 나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결코 짧지 않은 날들을 지금보다 더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한 고민들을 차분히 책으로 정리해보았다. 그리고 딸들이 세상을 지혜롭게 잘 살아가길 바라는 아빠의 욕심에서 꿈, 친구, 돈, 결혼, 직장생활 등의 내용으로 유언적인 마음을 담아서 책으로 만들었다. 곁에 두고 수시로 열어보면서 행복하게 세상을 살아갔으면 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