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979-11-5877-119-5  03800
2019-09-15|137×190|무선|196쪽|12,000원
인문, 에세이
지금 성장통을 앓고 있는 모든 이에게 보내는 위로의 메시지. 저자 안현진에게 결혼과 육아는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보고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힘겨웠던 시기에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바꿔보고 싶어 시작한 독서가 글쓰기로 이어져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었다.《내 삶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은 힘든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글을 쓰고 싶다는 저자의 마음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내 삶도 누구 못지않게 행복했음을, 아직 나에게는 변화의 기회가 남아 있음을, 그리고 내 주변 사람들에게 깊은 감사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단 한 사람이라도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다면

“엄마로서, 여자로서 충분히 멋지게 성장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을 안 이상 후회하지 않는다. 육아에 대한 조언을 해주려는 것이 아니다. 그저 내 글을 통해 단 한 사람이라도 공감과 위로를 받고 다시 일상을 살아갈 힘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준비 없이 일찍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 아내라는 자리, 엄마라는 자리가 혼란스러웠던 저자 안현진에게 결혼과 육아는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보고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사람으로 살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힘겨웠던 시기에 매일 반복되는 일상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바꿔보고 싶어 시작한 독서가 글쓰기로 이어져 한 권의 책으로 결실을 맺었다.

《내 삶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은 힘든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글을 쓰고 싶다는 저자의 마음을 담은 책이다. ‘나만 이렇게 살고 있는 게 아니구나’라는 공감을 통해 누구라도 위로받기를 기대한다.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힘을 주는 사람

“내 삶에 떳떳하고 최선을 다해 살아가다보면 언젠가 사람들 앞에서 내 이야기를 할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버스를 탄 것같이 힘을 주는 사람,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누군가 ‘당신의 직업은 무엇입니까?’ 물으면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라고 답하는 게 저자의 목표다. 그래서 평범한 일상의 이야기를 글로 담아내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한다. 그 꿈을 위해 독서와 글쓰기를 쉬지 않는 까닭은 다른 사람들이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에너지 버스를 탄 것같이 힘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다.

결혼과 육아로 겪었던 혼란을 자양분 삼아 이제 또 다른 강점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소극적이고 내성적이었던 저자가 아들 둘을 키우면서 목소리가 커졌듯이, 상황과 환경은 사람을 변하게 만든다. 이왕이면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는 길을 함께 찾고 나누고자 오늘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육아라는 성장통

“왜 아이를 키우면서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생각하게 되는 거지? 육아는 제2의 성장통이었다. 엄마의 뒷모습을 보며 자랄 아이를 생각하면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아이가 주는 큰 기쁨만큼 적잖은 시련도 따르기 마련이다. 그래서 육아는 제2의 성장통인 셈이다. 엄마가 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세계를 경험하는 일이다. 더군다나 한 아이의 인생이 내게 달렸다는 책임감이 두렵고 묵직하게 다가올 수밖에 없다.

그런데 정작 문제는 자신이다. 엄마가 되지 않았으면 몰랐을 수많은 감정들과 내면을 마주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 ‘마주하기’가 힘들지만 부딪히며 알아가고 한 뼘씩 자라는 자신을 보는 일은 뿌듯하다. 이 책에서 저자가 고백하는 진솔한 육아의 이야기가 많은 엄마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라 믿는다.

 

나는 이미 행복한 사람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어제 같은 일상이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나 자신도 점점 더 좋아졌다. 나는 이미 행복한 사람이었다.”

진학, 취업, 퇴사, 결혼, 육아 등 이 책에는 성별과 세대를 넘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그런데 저자 안현진의 글이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까닭은, 그러한 평범한 일상이 사실은 행복이었다는 점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내 삶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를 친한 친구의 이야기처럼, 아는 언니, 동생의 이야기처럼 편하게 읽히기를 바라는 저자의 생각대로 쫓아가보자. 그러면 내 삶도 누구 못지않게 행복했음을, 아직 나에게는 변화의 기회가 남아 있음을, 그리고 내 주변 사람들에게 깊은 감사함을 느끼게 될 것이다.

1. 내 삶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특별하지 않은 삶 | 기대고 싶은 어느 날 | 내 삶은 가치 있는가

 

2. 세상에 나를 소리칠 준비

나는 작가가 되기로 했다 | 독서 전도사를 희망하다 | 에너지 버스 | 따뜻한 사회를 위해

 

3. 읽고 쓰는 삶

책은 나에게 어떤 의미인가 | 책을 통한 성장과 위로 | 어떻게 읽는가 | 시인이 꿈이었던 아이 | 일기, 너는 내 친구 | 글쓰기를 통한 행복 찾기

 

4. 내 인생 두 번째 이야기 그리고 책

가슴 설레는 꿈 | 다시 시작하다 | 고향 앞으로 | 인연 그리고 결혼 | 인간극장의 주인공은 나 | 육아를 시작하다 | 아토피와의 전쟁 | 즐거운 나의 집

안현진

연년생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평범한 전업주부이다. 가족과 주위로부터 받은 사랑을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간호사란 꿈을 품었다. 짧은 사회생활 후 스무 살 때 만난 첫 남자친구와 5년 만에 결혼을 하게 된다. 아무 준비도 없이 덜컥 아내, 엄마가 된 스물다섯의 여자는 결혼과 육아라는 새로운 삶에 내적 방황을 겪는다.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 없던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을 끊임없이 던지게 된다. 막연히 두 살 터울의 딸 하나 아들 하나를 꿈꿨는데 연년생 아들 둘 엄마가 될 줄이야! 이렇게 빨리 엄마가 될 줄이야! 생각도 못했다. 한 생명을 온전히 책임져야 한다는 무게감에 다시 ‘책’을 찾게 되었다. 책은 힘든 순간마다 삶의 방향키가 되어주었고 숨 쉴 구멍이 되어주었다. 책을 통해 받았던 따뜻한 위로를 떠올리며 저자도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꾸준히 책을 읽고 글을 쓰며 아이들과의 일상을 채워가고 있다. 두 아들과 함께 성장해가는 엄마의 이야기를 블로그에 기록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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