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979-11-5877-231-4  03230
2021-03-20|140×210|무선|204쪽|13,000원
종교, 에세이
하나님의 뜻과 목적대로 쓰임받기 위해 과테말라로 떠난 선교사 이야기. 과테말라에서 자비량 선교사 활동 중인 저자 김봉길이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그 뜻을 이루며 사는 것에 대한 간증을 담아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라는 책을 썼다. 어려서부터 몸이 약해 많은 병에 시달린 것을 통해 하나님을 찾아가게 되었고, 지금은 아프고 힘든 사람들을 도우며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우리도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목적대로 쓰임받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드리자.

콰테말라로 떠난 선교사 이야기

“지금 나는 과테말라에 살고 있다. 승승장구한 적도 있었고, 고난을 겪은 적도 있었다. 남은 인생은 어떻게 될지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에게 달려 있다. 삶 역시 나의 의지대로는 되지 않는다.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따라 나는 ‘쓰임’받을 따름이다.”

과테말라에서 자비량 선교사 활동 중인 저자 김봉길이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그 뜻을 이루며 사는 것에 대한 간증을 담아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라는 책을 썼다. 어려서부터 몸이 약해 많은 병에 시달린 것을 통해 하나님을 찾아가게 되었고, 지금은 아프고 힘든 사람들을 도우며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저자가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때 승승장구한 적도 있었고, 고난을 겪은 적도 있었다고 한다. 남은 인생은 어떻게 될지 그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에게 달려 있기에 하나님의 뜻과 목적에 따라 ‘쓰임’받기를 소망한다. 우리도 부르심을 받기를 바라며 이 책을 함께 읽어보자.

건강을 구하며 믿음에 눈뜨다

“‘재철아, 나 예수를 믿을게. 정말 내 병을 고쳐 주시는 거지?’ 내 병을 고쳐 준다면 백번이라도 예수를 믿을 수 있었다. 재철이의 전도로 재철이와 함께 교회에 나가게 되었다. 병원에서도 못 고치는 내 병을 고칠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었다.”

저자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갓난아기였을 때 폐렴을 앓아 병약한 까닭으로 고등학교 진학도 못 했다. 그때 친구의 전도로 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기대와는 달리 바로 병이 나은 것은 아니지만 건강을 구하며 교회에 열심히 다니다 보니 믿음에 눈뜨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학업도 계속할 수 있었다.

되돌아보면 저자의 기도를 당시에는 하나님이 듣는 것 같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다 들으셨다. 그리고 하나님의 때에 응답해주셨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당신의 때에 맞춰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느껴보자.

나에게 허락하신 가장 큰 축복

“결국 나를 이곳까지 인도한 것은 나의 불치병이었다. 나는 영혼의 고침을 받고 오늘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 불치병은 하나님이 나에게 허락하신 가장 큰 축복이었다.”

저자는 잘살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길을 택했다. 불치병을 안고 살아야 해서 공부 외에는 다른 길을 가기가 어려웠다. 그 와중에 하나님을 알게 되어 힘을 얻었다. 어려운 시기에 취직도 하고, 좋은 의사를 만나 치료도 받을 수 있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축복이었다.

또한 괴로운 상태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했을 때 아무런 응답도 없는 것 같았다. 그러나 감사하다고 기도드렸더니 괴로운 상태에서도 마음에 기쁨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 감사를 통해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이처럼 지금의 고난이 오히려 축복이고 기회임을 깨닫는 시간을 함께해보자.

선교 노트를 적으며

“과테말라로 이주하고 난 후에는 상대방이 복음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면 노트에 날짜와 이름 그리고 어디에서 어떤 자세로 영접했는지 등을 기록했다. 구원받은 사람들의 명단을 만든 것이다. 나는 명단을 보면서 그들을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했다. 과테말라에 오게 된 주목적은 선교였다. 그 목적을 이루는 데 노트가 도움이 됐다.”

저자는 사업을 해오다 과테말라로 이주한 후 자비량 선교사로 사업과 선교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치료의 하나님이란 뜻을 가진 ‘여호와 라빠’라는 침술 클리닉을 통해 선교의 결실을 하나씩 맺고 있다.

《아브라함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은 저자를 선교의 길로 이끄신 하나님의 손길을 증언하는 책이다. 저자가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은 하나님의 때에 그를 보내시어 선교를 하게 만들 계획을 세우시고, 그 뜻을 이루시기 위해 하나하나 섬세하게 삶을 간섭하시고 인도하셨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과 목적대로 쓰임받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알게 해달라고 기도드리자.

1. 나지막한 고백

전쟁과 하나님의 뜻 | 어린 시절 친구들을 찾아서 | 잘살고 싶은 꿈과 배고픈 나날 | 오래된 친구를 가진 자의 소망 |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고백하다 | 형과 헤어지고 예수를 만나다

2.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 | 불치병 속에 담긴 하나님의 계획 | 어머니의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 | 4·19 혁명과 가난한 중학생 | 예수를 만났지만 | 건강을 구하며 믿음에 눈뜨다 | 두드리면 열어주시는 하나님

3.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

만남의 축복을 받기까지 | 감당할 수 있는 시험과 하나님의 때 | 나에게 허락하신 가장 큰 축복 | 가족 번성, 생육 번성 | 세상은 참으로 아름다웠다 | 아름다운 시절에 하나님을 멀리하다

4. 다시 시작된 기도

돌아온 탕자 | 괴로울 때 감사함으로써 | 감사로 찾는 하나님의 계획 | 영적으로 거듭나며 바뀐 주인 | 본토를 떠나라

5. 과테말라에서 만난 하나님

사업과 선교, 두 마리 토끼를 꿈꾸며 | 하나님의 청지기가 되기까지 | 순종의 달콤한 열매 | 하나님 안에서 편하게 사는 사람 | 육체의 병으로 고치는 마음의 병 | 옥합을 깨뜨리며 | 선교사를 만드는 하나님의 방법 | 침으로 영혼을 고치다 | 복음 전도의 열정을 갖기까지 |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으로

김봉길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고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60년 이상을 살았다. 인생의 크고 작은 모든 사건들은 그 부르심을 향한 깨닫음의 여정이었다. 선교사의 삶이 그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과 목적이었다면, 그것을 빨리 깨닫고 그 뜻을 이루기 위해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사는 것이 가장 행복하다.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내 뜻대로 되지 않아 절망하고 좌절했던 시간들이 얼마나 많았던가. 어리석었다. 하나님은 선하시다.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시기 원하신다. 어려서부터 몸이 약해 많은 병에 시달렸지만, 부르심을 깨닫고 그 뜻을 좇아 살 때 몸과 영혼은 건강해졌다. 가난하고 아프고 상한 사람들의 마음이 무엇인지 안다. 그런 상처되는 일들이 하나님을 찾아가게 되는 길이다. 지금은 그렇게 아프고 힘든 사람들을 돕고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고 있다. 현재 과테말라 ‘여호와 라빠’ 선교센터에서 대체의학으로 침과 뜸, 현지약초 등으로 하나님이 보내 주시는 환자들을 치료하며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한영고등학교를 나와 국민대학에서 경제학을 공부하고 고려대 경영대학원 무역론전공을 수석으로 입학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사업을 해오다 결국 full time 선교사로 헌신하여 PGM(Professionals for Global Missions)에서 세계 전문인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고, 대신세계 선교회와 과테말라 한인교회에서도 자비량 선교사로 파송을 받았다. 세상에서 승승장구한 때도 있었지만,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깨닫고, 그 뜻을 이루며 사는 것이 가장 의미 있고 보람된 삶이었다. 그렇게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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